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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식 만화 원작 연극 '마당 씨의 식탁' 초연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 선정작

 (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 = 홍연식 작가의 만화 ‘마당 씨의 식탁’이 연극으로 재탄생한다.

만화 ‘마당 씨의 식탁’은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받았으며 프랑스에선 ‘김치의 맛’으로 출간된 바 있다.
이 작품은 주인공 마당 씨의 가족을 통해 건강한 삶이란 어떤 것이고 행복이란 무엇이며 나에게 있어 가족이란 어떤 의미인지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내용이다.
연극 ‘마당 씨의 식탁’은 오는 13일부터 5월13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2관에서 초연한다.

‘마당 씨’역에는 배우 김순택과 서승원이 나눠 출연한다. 이들은 ‘어둠의 세계’에서 자신의 가정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가장’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삶의 마지막까지 가족을 생각하는 ‘어머니’ 역에는 정혜지가, 젊은 시절을 공사판에서 보내며 몸이 망가지게 되는 ‘아버지’ 역에는 이주형이, ‘동생’ 역에는 황성현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만화 연계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돼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배쓰맨’과 가족뮤지컬 ‘캣 조르바’를 제작한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에서 제작한다.

art@news1.kr